동작구, 시각장애인 점자여권 발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9 14:11: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장애인의 날’ 20일부터 시행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장애인의 날'인 20일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여권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점자여권 발급 서비스는 외교부의 시각장애인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20일부터 시행되며, 점자여권은 성명, 여권번호, 발급일, 기간만료일 등 주요 여권 정보가 점자로 기록돼 시각장애인들이 더욱 간편하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권 발급 대상은 1~3급 시각장애인 중 점자여권 발급 희망자다. 여권 (재)발급시에만 신청 가능하며, 기존 여권에 점자 정보를 추가하는 것은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발급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 ▲여권발급 간이신청서 ▲점자여권 발급신청서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증명서 ▲여권용 사진을 첨부해 구청 민원여권과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민원여권과로 연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제도가 시각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제도 개선을 통해 더욱 많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