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년상인 모집 남대문시장 빈 점포 입점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2 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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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패기 넘치는 청년상인을 선발해 남대문시장 연세액세서리 상가내 비어있는 점포 15곳에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17년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에 남대문시장이 선정돼 국비 3억7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청년상인의 전통시장내 창업을 도와 침체된 전통시장의 변화를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올해 남대문시장을 포함해 전국에서 16개 시장이 뽑혔다.

우선 구는 이달 중으로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단을 선정하고 중소기업청, 상인회,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한다.

이어 39세 이하의 청년상인을 모집하고 체험점포를 운영한다. 빈 점포의 환경개선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5월내로 청년상인들을 정식 입점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임차료, 점포 인테리어, 상품 마케팅, 홍보 등 창업에 필요한 제반사항도 지원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3000여개의 점포가 밀집된 남대문시장 액세서리 상가는 전국 물량의 70%를 책임지고 있다”면서 “청년 장사꾼의 끼와 참신한 아이템을 발판삼아 젊은 고객들도 즐겨찾는 청년 액세서리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시장경제과 전통시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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