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소년들 옹기테마공원 체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1 16: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옹기테마공원에서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옹기테마공원아 함께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청소년 100여명이 봉수대 공원 옹기벽화 앞에서 출발해 옹기테마공원까지 향토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문화탐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옹기테마공원에서는 시설 견학 후 옹기를 세척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봉화산 일대는 옹기테마공원뿐만 아니라 고구려 보루, 단종과 관련된 황실배 유래지, 봉화산 도당굿 등 유·무형의 향토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다.

구는 지난 3월 1365봉사포털을 통해 일반 청소년 학생 50명 및 지역내 학교(태릉고ㆍ신현고ㆍ원묵중) 연합 프론티어 봉사단 학생 50명을 모집했으며, 중랑문화원 향토해설사와 옹기테마공원 시설장 등과 협의해 향토문화 코스 및 봉사 내용을 구성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구 관계자는 "20년간 주민의 안전을 위협해오던 봉화산 화약고를 이전하고, 그 부지에 옹기, 목공예, 한지 체험 등의 각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옹기테마공원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옹기테마공원과 연계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내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 자원과 연계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