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 도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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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투명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 현장 주민참여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장 주민참여제는 주민이 담당공무원과 감정평가사와 함께 해당 토지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의견 교류를 통해 주민이 현장에서 직접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참여 여부를 기재해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2017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오는 13일부터 5월2일까지로 정하고, 5월31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구 관계자는 "2011년부터 작년까지 총 240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되었는데 재조사 및 검증 과정에서 주민이 참여하지 못해 불만이 제기 됐었다"며 "현장 참여제를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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