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소년 주말 봉사 프로 연중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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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자원봉사센터는 향토문화 해설사와 함께 하는 청소년 주말봉사 프로그램인 ‘자원봉사야 놀자’를 연중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원봉사야 놀자’는 학업과 방과 후 활동으로 평일 봉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청소년 주말봉사 프로그램이다.

접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로, 신청은 매회 운영일 2주 전부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단, 초등학생은 반드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야 하며, 신청 관련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망우산 및 봉화산에서 실시되며, 중랑문화원과 연계해 향토문화해설사의 지역문화 해설을 들으며 정해진 코스를 돌고 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먼저 둘째 주 토요일은 망우산 코스로, 1907년 왕산 허위를 비롯해 항일의병이 투합해 모인 곳인 13도 창의군탑을 시작으로 아동문학가 방정환, 화가 이중섭, 종두법 창시자 지석영, 독립운동가 한용운 등 주요 유명인사의 묘역 탐방과 함께 구 역사 관련 퀴즈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넷째 주 토요일에는 봉화산 코스로 진행되며, 봉수대공원 옹기 벽화 앞에서 집결해 구 바로알기, 옹기터와 옹기장, 황실배 유래, 고구려 보루, 봉화산 도당굿, 아차산 봉수대터 등을 견학하고, 구 역사 관련 퀴즈풀기, 봉수대공원 팔각정 방문 등으로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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