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17 광진구 가족봉사단’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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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가 도란도란… 가족과 나누는 봉사의 情
11월까지 총 26가구 6회 봉사
노인보호센터·장애인 시설 방문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가족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나눔의 장을 실천하는 ‘2017 광진구 가족봉사단’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기간 중 총 6회 운영하며, 장소는 프로그램별 지정된 곳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중학생 이상 자녀를 둔 구 거주 가정 중 선착순으로 선발된 가정 총 26가구, 68명이다.

활동은 지난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치매 노인 돌보미 교육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기관 방문 체험이나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이해하며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마다 지역내 ‘광진노인보호센터’를 방문해 치매노인 돌봄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식사수발과 시설 청소 등을 돕는 ‘가평 성가정의 집’ 봉사활동을, 오는 9월에는 ‘아차산성 답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마지막 회차인 오는 10월에는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화합행사인 ‘광진구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가족봉사단은 장애인 생활시설인 ‘군자 작은예수수녀회 봉사 활동’ 등 총 24회 동안 가족봉사 프로그램에 총 424명이 참가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가족봉사단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 사랑을 돈독하게 하고 보람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청소년 재능을 살리면서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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