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백발의 미소천사 민원도우미 역할 톡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1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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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행정 행복도우미에 72세 최공주씨 눈길
▲ 민원행정 행복도우미 최공주 씨(오른쪽)가 민원인의 여권 발급 신청서 작성을 돕고 있다.(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종합민원실에서 미소를 머금으며 민원처리를 도와주는 ‘백발의 미소천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현재 종합민원실에서 ‘민원행정 행복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공주씨(72)는 항상 웃으며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 민원인은 물론 직원들 사이에서도 ‘백발의 미소천사’로 유명하다.

기계 설비업에 종사했던 최 씨는 퇴직 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2015년부터 동대문구청에서 민원행정 행복도우미로 활동해 왔다.

최 씨는 “여권 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봉사는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민원행정 행복도우미들이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구민과 구정을 연결하는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 종합민원실은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민원인을 도와주는 ‘민원행정 행복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도우미들은 각종 신청서 작성방법 안내, 구청 층별 안내 및 부서 위치 안내를 비롯해 종합민원실 필기대 정리 및 화단 관리 등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맡아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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