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8일부터 구암서원 서당 인성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1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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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8일부터 암사2동주민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구암서원 서당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사라져가는 옛 문화를 접하고 느림의 예절을 몸으로 체험함으로써 자기 성찰의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폭력성을 낮추고 왕따 문화를 극복하게 하는 등 인성교육을 주요 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강사를 초빙해 성균관의 전통예법을 배우는 것으로, 봄학기 3개월 과정, 여름특강 1개월 과정, 가을학기 정기반 3개월 과정 등 총 26회 강의로 진행된다.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봄 학기는 ▲효, 공경, 우애 등의 내용을 배우는 사자소학 5회, 절하는법, 다도, 옛물건 만들기 등을 배우는 전통예절 5회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체험하는 유적지체험 1회 ▲수료식 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기별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월 1만원이다.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는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수강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암서원 서당에서 배우게 될 전통예절과 사자소학은 일상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기 쉽고 기초적인 수업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바른 인성과 효경심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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