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돈의동 쪽방지역 주민 가죽공예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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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5일~오는 6월28일 돈의동 쪽방지역(돈화문로9가길ㆍ돈의동 103번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날 디자인 해봐! 가죽공예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참여 희망자 10명과 함께 도심권 50플러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수업 내용은 ▲포켓 있는 다이어리 만들기 ▲꽃가방 만들기 ▲키홀더 만들기 ▲다용도 필통 만들기 ▲두께 있는 명합지갑 만들기 ▲체인백 만들기 등 실용적인 소품 제작 위주로 꾸려졌다.

특히 올해는 중급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구는 중급 과정 학생들은 이전과는 다른 공구, 다른 가죽을 사용해 좀 더 난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 신규 참여자들은 보조강사 1명을 더 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날 디자인 해봐! 가죽공예 프로그램'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쪽방지역 주민들에게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즐겁게 작품 활동을 하면서 수강생들끼리의 유대도 돈독하게 쌓을 수 있는, 새뜰마을사업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린 프로그램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올해 하반기 열리는 ‘주민잔치에 전시ㆍ판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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