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공기관에 유모차 보관대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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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유모차를 가지고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영ㆍ유아를 동반한 학부모의 이용이 잦은 ▲문화회관 ▲해누리타운 ▲보건소 등 3곳에 ‘유모차 보관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모차 보관대’는 거치대와 잠금장치를 활용해 구가 직접 디자인해 제작·설치한 것으로, 이는 자치구 최초다.

구는 이번에 설치된 ‘유모차 보관대’로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하는 문화공연 관람, 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소, 아이원건강센터 등 공공기관 방문시 좀 더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상호 구 출산보육과장은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유모차 보관대의 설치가 조금이나마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양천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맞춰 출산을 장려하고 성이 평등하며 가족이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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