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문학산에 ‘역사 테마 전시관’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4 15:34: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구가 문학산에 ‘역사 테마 전시관’을 조성한다.

구는 최근 인천시가 주최한 ‘2017년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 사업’에 ‘문학산 생생 프로젝트, 문학산 역사관 조성 사업’을 공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문학산 정상부에 방치된 유휴자원인 군부대 막사 1동(150㎡)을 활용, 오는 2018월 6월까지 역사 전시관을 조성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제안했다.

총 사업비는 약 3억3000만원(시비 2억9300만원, 구비 33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구는 시민들을 문화유산 해설사로 양성, 전시관 운영과 안내에 적극 참여시켜 관심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2015년 문학산 정상 개방 이후 주말 평균 약 1000여 명이 정상부를 방문하고 있지만 도심 조망 외의 기능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국방부의 유사시 전투예비진지로 사용한다는 개방 조건에 따라 유휴자원의 활용과 지역 정체성을 발현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다가 이번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