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만화 카페' 오정도서관 내달 문열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7 16: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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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어울마당내 조성
아동자료실ㆍ만화자료실 갖춰


[인천=문찬식 기자] 오는 4월29일 경기 부천시 오정동에 ‘카페처럼 아늑한’ 오정도서관이 문을 연다.

오정도서관은 ‘카페, 만화’ 콘셉트의 특색있는 분위기로 오정어울마당(옛 오정구청) 안에 지상 2층~지하 1층, 2305㎡의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은 종합자료실로 다락방 콘셉트의 큐빅공간, 월간잡지 하우스, 창가 노트북석 등 다양한 열람공간을 카페처럼 아늑한 공간으로 마련한다.

특히 4~6명이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 4개실이 조성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지상 2층에는 아동(유아)자료실과 만화자료실이 들어선다. 유아자료실은 온돌바닥과 수유실을 갖춰 아기와 부모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만화자료실은 만화작가의 방, 웹툰 전용 태블릿PC 코너, 우수만화 수상작 코너, 학습만화 코너 등 다양한 주제를 골목길 콘셉트로 구성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지하에는 96석의 열람실이 들어선다. 오랜 시간 학습하는 이용자를 위해 물품 보관 사물함과 휴게코너를 갖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내부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10일 준공 예정이다. 가구와 장서배치 등 3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4월29일 시민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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