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신 팀장은 17년간 144회의 마라톤 경기에 참여해 총 6110km의 거리를 달렸다. 백두산과 한라산 사이를 여섯번도 더 뛴 거리다. 특히 2005년부터 42.195km를 훌쩍 뛰어넘는 울트라마라톤 코스 100km를 13번이나 완주했다.
그는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다면서도 “기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체력을 열심히 키우고 꾸준하게 운동하면 참여할 수 있는 게 마라톤”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군자교~이화교에 이르는 중랑천 5.6km 구간 주민들의 휴게 공간과 운동 시설 조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쉬는 날에는 달리기를 하며 직접 중랑천을 둘러본다. 운동도 하면서 도보로 중랑천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 찾기 위해서다.
개인적으로는 한반도 횡단(308km 거리)이 올해 목표라며 일하면서도 하루 만 보 이상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며 이번 달에도 오는 19일에 열리는 서울국제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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