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산에 봄 빛깔 꽃세상 열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3 16:41: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려산 진달래축제' 내달 12~23일 개최키로
진달래차ㆍ진달래 마켓등 체험ㆍ전시행사 다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축제’ 오는 4월12~23일 개최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고인돌 광장에서 '진달래 ON-AIR 방송국'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축제 분위기에 젖을 수 있도록 흥겨운 음악 및 사연 등을 방송하게 되며, 진달래꽃을 올려 즉석에서 부쳐 먹는 화전 만들기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진달래를 이용한 진달래차 시음, 진달래 마켓, 진달래 페이스 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가 준비돼 있으며, 체험장 중앙에 세월을 이기며 듬직하게 버티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강화고인돌(부근리 지석묘)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고인돌 광장 인근에는 강화 역사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강화역사박물관과 조류, 생물, 태양계 등의 자연사를 공부할 수 있는 자연사박물관도 있어 가족단위로 나서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상복 군수는 “아름다운 진분홍빛으로 온통 산을 물들이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수도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진달래 만개 모습을 봤던 사람을 다시 찾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며 “고려산 진달래축제장을 방문해 도시생활의 복잡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에서 힐링하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