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업무 개시’... 오는 5월까지 군청서 임시 업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2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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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 문화재 연구의 거점이 될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본격적 업무에 들어갔다.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한반도 역사를 담고 있는 강화의 문화유적을 체계적으로 연구?조사하기 위한 인천 강화군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업무를 개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경주와 부여, 가야, 나주, 중원에 이어 문화재청 소속의 6번째 지방연구소로, 통일시대를 대비한 고려역사문화유산 등의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함께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오는 5월까지 임시로 군청에서 업무를 보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인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000㎡의 규모의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강화고려궁지(사적 제133호)와 연접한 구)강화군립도서관을 사용하게 된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 전역에는 선사시대와 삼국시대는 물론 고려?조선시대 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강화문화권 유적에 대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의 체계적인 연구?관리가 강화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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