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국적 취득 외국인에 '성ㆍ본 창설'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2 1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4월부터 국적을 취득한 중국동포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성·본 창설·개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외국이름 사용에 따라 발생하는 불편함과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구는 성·본 창설 및 개명 대행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남부지부와 1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구에서는 사업홍보, 대상발굴, 신청접수(구비서류 취합), 성·본 창설 및 개명허가 통지서 교부, 후속절차 안내 등의 행정적 지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남부지부는 구비서류와 절차 안내, 제반 법원업무 무료 진행을 맡는다.

신청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25% 이하의 한국국적 취득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본인의 성·본·이름을 정해 주민등록등·초본, 기본증명서, 귀화허가서 등을 구비해 구청 여성정책과 다문화사회지원팀(신관 5층)으로 오는 4월3일부터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다문화사회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