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팔 걷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6 1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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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 및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중증도의 발열, 구토, 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급성 장관감염증이다.

이 같은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전했다. 또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조리도구는 수시로 소독하고, 조리도구는 생선용·채소용·고기용 등으로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도 감염증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개인 위생수칙내용 등의 홍보활동에도 힘쓰겠다”면서 “특히 오는 4월에는 이천백사산수유 축제와 도자기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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