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한방 관광 명소화  박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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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준공·올 상반기 개관 목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약령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사업이 오는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월24일 기준 80% 공정률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면적 9730㎡,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한의약박물관, 한방체험시설, 보제원 등을 갖춘 한국 제1의 한방 관광명소로 조성된다. 지하에는 약 200대의 차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돼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또한 우리 전통의학인 한방의 이미지를 잘 살린 한옥형으로 설계돼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동대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된다.

한편 구는 매년 가을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하고 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상인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및 인력양성,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 공동브랜드 상품 개발 등 한방 활성화 사업을 통해 서울약령시를 한방산업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내실 있게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서울한방진흥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마련하는 등 서울약령시가 예전의 활기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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