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2 17: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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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명에 1인당 연간 74만원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지난 10월 발표한 중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이 이달 신학기부터 전면 실시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무상급식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으로 시는 2011년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해왔다.

이 번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실시로 지역내 전체 중학생 135개교 8만588명이 급식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중학교 무상급식 실시율은 옹진군과 저소득층 학생만 실시한 지난 해 14.8%에서 100%로 확대된다. 중학교 무상급식 소요재원은 약 591억원으로 시 137억원, 군·구 103억원, 교육청이 351억원을 각각 부담한다.

이로써, 초등학생은 연간 1인당 약 54만원, 중학생은 연간 1인당 약 74만원을 지원 받게 돼 초·중학생 두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약 128만원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무상급식과 더불어 급식질 향상을 통해 학교급식 만족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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