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역세권 상업용지 완판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2 16: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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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낙찰가율 254%··· 최그 300%

[수원=임종인 기자] 다산신도시 진건지구내 역세권(가칭 '별내선 다산역') 인근에 위치한 상업용지 10개 블록 모두가 공급 예정가격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낙찰됐다.

2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공개 입찰방식으로 상업용지 9개 필지 및 주차장용지 1개 필지를 공급한 결과 평균 낙찰가율 2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상업용지는 공급예정가격 대비 300%의 최고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된 상업용지는 별내선 다산역이 초근접해 있고, 인근 배후의 약 5000가구가 오는 2018년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녹지축을 따라 주요 상업시설이 위치할 예정이어서 향후 상권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지당 면적이 874~3297㎡이며 건폐율은 70%, 용적률은 600~700%이며 오는 8월 이후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상국 경기도시공사 북부사업처장은 “이번 입찰된 토지는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인 다산역 인근 상업용지로 오는 8월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한 게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것 같다”며 “금번 공급 토지 이외의 상업용지 및 업무용지 등도 이른 시일 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지금동, 도농동 일원에 전체면적 총 47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인데 이는 여의도(약 290만㎡)보다 1.64배 큰 것으로 향후 약 3만1900여 가구 8만6000여명의 인구가 거주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인 별내선(2015년 착공) 이용시 잠실까지 30분, 중앙선 도농역 이용시 서울시청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어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다.

부지조성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1공구 82%, 2공구 79%, 3공구 61%, 4공구 7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8년에 사업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된 아파트 분양은 높은 경쟁률 아래 100% 마감됐으며, 올해부터 하반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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