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예송미술관서 고득호 작가 설치현대미술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2 1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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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예송미술관에서 오는 17일까지 고득호 작가의 설치현대미술전 ‘지구의 꿈’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여년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고득호 작가의 노력과 자취가 담긴 세가지 주제의 전시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선택’에서는 인간의 이기심과 그릇된 선택들로 인해 병들어가는 지구의 모습들을 대형 캔버스에 옮겨 사실감 넘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멸종동물의 현황과 환경관련 중요사안들도 전시됐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우리’와 ‘들이’ 캐릭터가 등장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담은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세 번째 ‘공존’에서는 각종 생활쓰레기로 만든 입체작품과 물을 의인화한 설치영상작품이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자세한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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