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생활 공구 무료로 빌려주는 ‘공구도서관’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1 12:31: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구는 지역 주민에게 생활 공구를 무료로 빌려주는 공구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구도서관은 숭의4동, 용현2동, 주안4동, 주안7동 등 4곳에서 오는 3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공구는 전동드릴, 스패너, 펜치, 가정용 공구세트 등 40여종으로 만 19세 이상 구민(신분증 지참)이면 누구나 빌릴 수 있다.

대여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공구도서관을 방문, 신청서를 작성한 뒤 2박3일간 사용할 수 있다. 1인 1회 3종을 대여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연장 신청할 수 있다.

박우섭 구청장은 “공구도서관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필요한 가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공구 대여를 통해 이웃 간의 공유와 나눔의 공동체의식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