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회 모여 저소득 노인 등 위한 반찬마련
![]() |
||
| ▲ 서울 성동구 용답동주민센터는 중·장년 남성 1인가구의 자살예방을 위한 ‘희망배달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반찬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중·장년 남성들의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 ||
이번 프로젝트는 고독사와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울증 및 자살 충동에 놓이기 쉬운 40~50대 남성 1인가구와 함께 지역사회가 공동체를 형성해 이들의 자살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동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동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가구 남성 10명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월 2회 동에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행복공감’에 모여 30인분의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다른 고위험군 2가구를 방문해 배달하고 1인분은 본인이 가져가고 있다.
특히, 밑반찬용기에는 명언이나 좋은 글귀를 부착하고 음식 만드는 조리법과 응원의 편지도 함께 배달하고 있다.
한편, 동은 보장협의체와 함께 고시원 및 숙박업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의 대부분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 곳 거주자 120명에게 요구르트와 함께 자살예방문구와 리플릿을 배달하는 활동도 지난달부터 시작했다.
아울러 오는 3월에는 지역내 번개탄 판매업소와 협약을 체결해 번개탄에는 자살예방문구를 부착하고, 자살 고위험군이 번개탄을 구매한 경우에는 동주민센터나 보장협의체 위원에게 바로 연락해 자살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중·장년층 1인가구 남성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활동이 어려운 홀몸노인들과 이웃 가정에도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하고 말벗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를 중심으로 많은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책, 일생의 기쁨’ 김포독서대전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160278273812478_42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12일 ‘파리공원 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9/p1160278450118020_798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印尼 자카르타 방문 세일즈 외교](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8/p1160278872922731_205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용산구, AI·IoT등 스마트행정 고도화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7/p1160278693242270_37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