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中企 육성자금’ 융자 90억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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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2.3%·3년 균등분할 상환
희망 기업 24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90억원(상반기 50억ㆍ하반기 40억원)을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구에 주사무소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단, 휴·폐업 업체 또는 사치향락 등의 소비성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금액은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업체에 한해 연간매출액 4분의1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융자 금리는 구 자금은 연리 2.3%이며, 은행협력자금의 경우에는 은행 대출금리에 대해 1.5%를 지원한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올해 상반기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은행 및 우리은행 등에서 사전 상담을 통해 담보평가를 받은 후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60곳 업체에 80억원(구자금 42억원ㆍ은행협력자금 38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정원오 구청장은 “저금리의 융자 지원을 통해 구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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