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동 '대부태권도' 장애학생에 7년째 무료 강습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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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안산시 대부동 상동에 위치한 용인대석사 대부태권도가 수년째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실을 무료 운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용인대석사 대부태권도는 2006년부터 도장을 시작해 2011년부터 7년째 초·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1시간씩 무료 강습을 하면서 장애학생들의 건강까지 돌보고 있다.

김태성 관장은 “대부도 출신으로 40년간 대부도에 살면서 지역사회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봉사를 찾다보니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작은 일이지만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대부도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대부도 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전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후원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대부도를 주민이 살기 좋은 보물섬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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