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4일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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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4일 오전 10시~오후 3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여성단체연합회는 중·고등학교 졸업시즌을 맞이해 더 이상 입지 않은 교복을 학교에서 기증받아 깨끗하게 수선한 후 1점당 3000원~10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에는 ▲중학교(경수·경일·광희·동마·마장·무학·성원·옥정·한대사대부중) ▲고등학교(무학여·서울방송·한대사대부고) 등 총 11곳이 참여한다.

구는 교복 판매 수익금을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 학용품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교복 판매 후 잔여 교복은 해당 학교 상설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사랑의 교복 나눔 장터는 선배가 후배에게 교복을 물려주면서 선·후배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저렴한 교복 구매 비용으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까지 완화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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