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구로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9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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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이상 불친절 신고·주의' 직원들에
2018년도 성과급 하위등급 배치등 페널티
친절 직원엔 상장·상금등 인센티브 제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직원 친절 마인드 확립과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친절한 구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불친절 직원에 대한 페널티 강화를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올해 3회 이상 불친절 신고 및 주의, 훈계를 받은 직원에 대해 2018년도 성과급 하위등급 배치, 승진 심사 반영 등의 페널티를 부여한다. 단, 보복성, 악질 민원으로 인한 경우는 제외한다.

친절 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상금 수여, 직원 해외연수 및 힐링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부여, 성과급 등급 결정시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선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CS전문강사가 고질민원 응대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감정관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또 악성, 고질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기 진작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이외에도 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아침 구내 음악방송 운영,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해보는 친절 UCC 제작 이벤트, 민원응대 태도에 대해 재미있게 자가 점검할 수 있는 친절퀴즈대회, 개인의 친절 점수를 마일리지처럼 쌓아 점수가 높은 이들에게 혜택을 주는 친절마일리지제도도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을 위한 질 좋은 행정서비스는 직원들의 친절에서 출발한다”며 “직원 스스로 주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소통할 줄 아는 ‘친절 1번지 구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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