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천 교량ㆍ교차로 이름 변경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8 16: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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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리적 위치 고려
옛 고유지명ㆍ하천명 적용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가 지역특성과 도로명을 고려해 안산천내 교량 명칭 변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은 지리적 위치와 무관하고 하천명과 상이한 명칭이 사용됨에(월피교· 안산교 혼용) 따라 지역주민·도로이용자들에게 많은 혼선 주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됐다.

명칭은 안산천 상류측 옛 고유지명을 반영한 도로명으로 교량명칭을 부여하고, 중류측(신도시지역)은 하천명을 이용해 안산교~안산9교로 교량명칭을 변경했으며, 하류측은 신도시 개발 이후 지역특성을 고려해 일반인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도로명으로 교량명칭을 변경했다.

변경된 명칭은 ▲장하1교→벌말교 ▲장하2교→벌말1교 ▲장하교→장하교 ▲장하3교→원후교 ▲안산4교→벌터교 ▲안산3교→석탑교 ▲안산2교→안산6교 ▲ 안산1교→안산5교 ▲안산교→안산4교 ▲월피3교→안산3교 ▲월피2교→안산2교 ▲월피1교→안산1교 ▲월피교→안산교 ▲안산10교→안산7교 ▲안산11교→안산8교 ▲안산13교→안산9교 ▲안산15교→한양교 ▲안산16교→광덕교 ▲해안교→해안교다.

시 관계자는 “안산천 교량명칭 변경과 함께 사거리 교차로 표지판을 설치해 응급사고 발생시 신속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순찰차·구급차 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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