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예산사업 제안자-은평구, 9일 공동협력체계 구축 MOU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7 15:21: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9일 ‘201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된 59개의 사업 제안자들과 시행 부서 간의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은 제안자와 시행 부서간의 협력 및 의무 사항을 규정해 참여예산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견과 갈등을 줄임으로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전년 대비 30개가 증가해 총 93개 사업 34억2700만원 규모다.

세부적으로 사업은 ▲공동체문화 ▲사회적약자 배려 ▲시민참여 ▲주민생활 향상 ▲청년·청소년 등의 분야로 나눠져 추진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구는 2011년 참여예산제도 도입과 함께 주민이 주민총회, 모바일투표, 청소년총회, 동 지역총회 등을 시행함으로써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UN행정상 본선 진출을 이뤄낸 바 있다고 밝혔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올해 구의 구정목표인 ‘민·관 협치 강화’를 위해 계획한 것”이라며 “주민과 행정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협력 통로를 확보해 구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자치의 범위를 넘어 주민이 직접 행정 추진과정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협치 모델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