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50억풀어 中企 자금난 해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7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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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연 1.8%로 인하
희망 기업 24일까지 신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을 마련해 낮은 이율로 융자를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대출금리는 지난해 2%에서 올해는 연 1.8%로 인하됐으며,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격조건은 구에 사업자등록이 된 중소기업자로서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산업디자인 업종 사업자 및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이 있어야 한다.

단, 공고일 현재 구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 받아 상환 중인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융자를 받은 자금의 용도는 운전, 시설 및 기술개발자금에 한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주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3개년도 결산재무제표 등을 구비해 오는 24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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