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 근린공원에서 11일 '정월대보름 행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6 15:19: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달집 활활 태우며 액운 훨훨 날리자!
청사초롱 만들기·오곡주먹밥 나눔등 즐길거리 다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1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 텃받에서 오후 4시부터 ‘2017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셜다이닝 밥상, 전통식품 동우회, 도시농담, 강동토종지킴이, 강동도시양봉학교 등 강동 도시농업활동가들과 주민들의 주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쥐불놀이, 전통놀이(윳놀이ㆍ투호ㆍ제기차기), 연 만들기, 종이로 만드는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볼 클레이로 만드는 나만의 청사초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놀 거리들이 준비돼 있다.

또 오곡주먹밥, 오색나물피자, 부럼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강동구에서 직접 채밀한 천연 꿀로 만든 꿀차 나눔 행사도 진행 된다.

이외에도 지신밟기, 마술, 사물놀이 등의 풍성한 공연과, 텃밭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는 ‘텃밭 작은 콘서트’도 개최된다.

특히 오후 6시30분경에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시작된다.

달집태우기에서는 주민들과 도시농부들이 쓴 소원지를 매단 달집을 한마음으로 태우고 흥겨운 사물놀이패의 장단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한 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한다.

이해식 구청장은 “마을의 명절이라 불리는 정월대보름에 이웃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가 되셨으면 한다”며 “많이 참여해 주셔서 한 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도시농업포털사이트나 구청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