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민선 6기 '100대 약속' 순항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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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정위 평가보고회 개최
26건 완료ㆍ72건 정상 추진
매우 우수 32건ㆍ우수 50건
일자리 창출목표 초과 달성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 ‘민선6기 100대 약속 사업’ 가운데 완료되거나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98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는 시청에서 열린 ‘2016년 시민과의 약속 평가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를 보면 100대 약속 사업 중 현재 26개 사업이 완료됐고, 72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약속사업 이행률은 26%로, 민선6기(오는 2018년 6월 30일)내 이행률은 69%로 예상된다. 장기과제 31개 사업을 제외하면 모든 사업이 임기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6기 실행과제인 ‘시민과의 약속’은 혁신과제 30개, 약속사업 70개다. ‘안전한 도시 수원’ 29개 과제, ‘건강한 도시 수원’ 33개 과제, ‘따뜻한 도시 수원’이 38개 과제다.

좋은시정위원회가 2016년 말 기준으로 약속사업을 평가한 결과 ‘매우 우수’ 32건, ‘우수’ 50건, ‘보통’이 11건이었다. 완료 사업 26건 중 13건이 ‘매우 우수’, 10건이 ‘우수’로 평가됐고, 추진 중인 사업은 19건이 ‘매우 우수’, 40건이 ‘우수’로 평가됐다.

일자리위원회가 점검한 10개 사업 중 ‘일(자리) 복(지) 터진 수원 추진’과 ‘비정규직 고용 개선’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16년 일자리 3만4000개를 창출하겠다고 공시했고, 초과 달성했다.

안전·도시위원회가 평가한 26개 사업 가운데 ‘수원 지속가능도시재단 설립’, ‘수원역 성매매집결지정비·지원’,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 등 13개 사업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자치·교육위원회가 점검한 35개 사업 중 ‘임산부(공직자 등) 배려 확대’ 등 6개 사업, 환경·교통위원회가 점검한 15개 사업 중 ‘6분 거리 내 시민의 숲 조성’, ‘5-Free 수원 조성’ 등 4개 사업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복지·여성위원회가 평가한 14개 사업 중 ‘건강미래도시 조성’, ‘어린이·여성 등의 안전도시 추진’ 등 8개 사업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염 시장은 “좋은시정위원회 위원들의 노력으로 시민의 정부가 추구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돼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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