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농기계은행, 불용 농기계 지역 농업인에 수의 매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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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노후된 농기계를 지역내 농업인이 우선 매입할 수 있도록 수의매각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농기계은행에서 발생하는 불용 임대장비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 일반인에게 임의 매각할 수 없어 농업인이 폐기되는 임대장비를 구입 후 수리해서 사용하고 싶어도 구입할 수 없었다.

불용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불용 임대장비를 직접 확인 후 오는 6일 오후 2시에 농지원부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육장으로 방문하여 구입희망 농기계를 적어서 제출하면 된다.

단, 해당 장비는 불용 임대장비로 장비의 상태가 정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각 기계별로 감정평가된 금액을 납부하면 장비를 인수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용대상 임대장비는 우선 농업인에게 매각할 것이며, 농업인의 조그마한 어려움도 함께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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