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을 JOB자’ 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6 0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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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상담·취업알선·사후관리까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월부터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취업을 JOB자’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을 JOB자는 결혼이민자 구인구직을 체계적으로 알선·지원해 다문화가구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함께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는 사업내용은 ▲전문직업상담사의 구인처 발굴 ▲구직자 상담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기초소양교육 ▲취업 알선 ▲사후관리 등이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센터에서 전문 담당인력 2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구인업체를 직접 찾아가 결혼이민자를 위한 업체를 발굴하고, 구직자 초기 상담자료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해 구직자가 희망하는 근로조건과 50% 이상 일치하는 구인업체가 있을 시 취업정보를 제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결혼이민자 면접 시 동행면접을 진행해 면접장소를 안내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줘 취업확률을 높일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용자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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