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장애인·노인들을 위한 착한 재활치료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4 2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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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는 각종 물리치료와 운동치료가 가능한 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재활치료실을 이용하고 있는 주민의 모습.(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각종 물리치료와 운동치료가 가능한 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이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1~3등급인 경우 모두 무료 이용 가능하며, 장애 4~6등급은 일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활치료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며, 치료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보건지소 재활치료실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재활치료실에서는 찜질, 전기치료 같은 기본적인 물리치료는 물론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치료와 각종 작업치료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진단과 처방 하에 개인별 맞춤 재활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노인성 우울증 개선을 위한 공예, 게임 등 치료 레크레이션과 70세 이상 인지저하를 겪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동부상 예방법과 테이핑 치료법 등 일상생활에서의 유용한 건강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장애를 가진 주민들을 위해 지역 한의사협회와 치과의사 봉사팀의 협조를 받아 한방진료와 침구요법, 각종 치과진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앞서 구는 2010년 거여동에 위치한 보건지소에 통증치료와 작업치료, 전문 운동치료 등이 모두 가능한 토털 재활치료실을 개설해 현재까지 운영해왔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 같은 전문 재활치료 서비스를 통해 정신적, 사회적 장애를 최소화하고 빠른 사회 복귀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를 가진 주민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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