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기관 최초 계약심사 도입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3 1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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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9억ㆍ5년간 총 436억 절감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동안 ‘계약심사’로 7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2년 전국 교육기관 중 최초로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해 5년간 총 436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는 원가계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정가격의 적정성 심사해 지방교육재정을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공사·용역·물품 등 1345건의 요청액을 심사해 79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계약심사를 통해 거래실례가격 미적용, 최신 개정법령 미적용, 설계도서 오류·누락, 인건비 적용시 법령 위배되는 사항을 고친 것뿐만 아니라 수요기관에서 임의로 원가계산을 조정하는 사항을 바로잡았다.

특히 계약심사에 대한 평균소요일을 법정처리기한의 절반 수준 이하로 단축시켜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절감뿐 아니라 각종 오류를 바로잡아 사업의 품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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