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설 연휴 행정사각지대 제로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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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7~30일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구민들이 연휴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지원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종합대책반은 ▲총괄반 ▲재난·안전반 ▲교통·주차반 ▲청소·환경반, ▲의료·보건반 등 5개반 80명으로 구성해 반별로 주간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비상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특히 각종 재난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마련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로 수송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인천가족공원 주변도로 및 교통 혼잡지역 위주로 주차단속 등을 실시하고,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행사 안내사업도 벌인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131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구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설당일 보건진료실을 운영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게 된다.

구 홈페이지 및 각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명절 대책과 관련한 연락처 및 지원사항 등을 게시할 예정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설을 맞아 사랑의 쌀을 내주고, 지역경제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주는 이웃이 있어 고마움을 느낀다”며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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