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인화보건진료소 신축··· 8월 완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16:53: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의료 취약지역 주민숙원 해소
사업비 2억2000만원 투입
건강증진실ㆍ휴게공간 등 갖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양사면 인화보건진료소를 신축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인화진료소는 1983년 66㎡ 규모로 건축돼 33년간 의료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던 곳으로, 노후한 건물로 진료공간이 협소하고 민원인 편의공간이 없어 최근 수년간 진료소 신축 요청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군은 사업비 2억2000만원을 들여 108㎡ 규모로 진료실 외에 주민건강을 위한 건강증진실과 보건교육실, 휴게공간 등 주민편의 공간 위주로 설계해 현대적 시설에서 진료사업 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진료소 신축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사업비 확보를 위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계획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해 국·시비 지원을 받았다.

이상복 군수는 “인화진료소 관할지역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9.7%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지역내 유일한 의료기관인 보건진료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신 시설로 진료소가 재탄생하는 만큼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