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목민관클럽 제18차 정기포럼 참석... 워크숍 통해 결의문 채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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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이 충남 당진에서 열린 ‘민선 6기 목민관클럽 제18차 정기포럼’에 참석해 국가 에너지정책의 전환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13일 구에 따르면 ‘에너지정책의 전환과 지방정부의 도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총 23개 지자체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당진의 화력발전· 송전탑 탐방 후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이 구청장은 ‘지역에너지 전환과 강동형 에너지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에너지자립마을 중 공동주택형 에너지 자립마을인 성내코오롱2차 아파트와성안마을청구아파트, 십자성 마을 사례와 주민 주도의 에너지 절약실천 운동과 에너지 학습·체험공간 ‘고덕천 에너지 마루’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워크숍 후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가에너지 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발표된 결의문 내용은 ▲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등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전면 중단 ▲ 가동 중인 화력발전소에 대한 대기오염물질의 획기적 감축과 노후 화력발전소 조기(30년 이상→25년으로 단축) 폐지 ▲ 사람·환경 중심의 에너지 정책의 전환을 통한 청정·신재생 에너지 비중 확대 등이다.

이 구청장은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모여 국가 에너지정책 전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중앙정부 에너지 제도의 획기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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