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65세 이상 노인 대상 연중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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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는 만 65세가 된 1952년생 노인들부터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다. 접종은 평일 오후 1~5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중이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갑작스런 고열과 오한, 객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에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65세 이상 노인들은 1회 예방접종만으로도 폐렴구균 감염에 따른 패혈증,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50~8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대상자 중 면역저하자 등 특정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효율적인 면역 형성을 위해 해당 주치의와 먼저 상담 후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이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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