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17년 민생안정 특별대책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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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사업 조기 실시… 청년 알바 임금체불 점검
전통시장·복지시설등 안전취약시설도 집중 점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국정혼란 상태에서 구민 불안감과 상실감 회복을 위해 민생안정 특별대책을 세워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원화된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민생 불안 해소를 위해 백호 부구청장을 상황실장으로, 총괄반과 민생안정반, 시민안전반 3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민생안정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상황실은 별도로 설치하지 않지만 해당 소관부서 주무과가 이에 해당된다.

소관 분야별 추진계획은 시와 동일하게 경제일자리, 복지, 안전 3대 분야 10개 대책 18개 세부사업이며, 이는 올해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된다.

특히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김기동 구청장은 "구청 직원들이 겨울철 위기가구가 없는 지 조사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살피고,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 복지와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따뜻한 겨울 보내기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며 "또한 에너지 빈곤층에 단열시트 난방텐트를 지원하는 등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제·일자리 분야 대책도 추진한다. 공공일자리 조기실시, 청년뉴딜일자리 확대, 동절기 아르바이트 청년 임금체불 점검 등 저소득층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제품 판매전과 이용촉진 프로그램 운영지원과 불법 대부, 청소년 유해환경 등 민생사범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올 3월까지 전부서 예산은 조기집행을 실시한다.

안전 분야에 관해서는 전통시장, 복지시설, 재난위험시설 등 안전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제설 등에 대한 점검과 대책을 추진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나라 상황과 경제가 어렵지만 구청 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우리 구 특성에 맞는 민생과 안전을 돌보고, 살뜰히 챙기고 있으니 구민들은 안심하고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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