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6~20일 국제자문대사 인문학 특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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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16일부터 5일간 방배동 소재 한국외교협회에서 외교에 관심있는 일반인·예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국제자문대사의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오영환 전 일본대사와 엄석정 전 중국대사 등이 현재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 등 생생한 외교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 국제자문대사 뿐 아니라 전봉근,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와 김영원 전 네덜란드 대사, 김영석 전 이탈리아 대사, 김의택 전 라오스 대사, 오준 전 유엔대사, 황용식 전 대만 한국대표부 대표 등도 이번 강의에 함께 참여한다.

강의는 ▲한일·한중관계 ▲미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미칠 영향 ▲외교와 외교관 ▲UN 등 국제기구 ▲유럽 문화로의 산책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오후 2시30분 200분 동안 진행된다.

조은희 구청장은“이번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구의 국제자문대사들이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민간 외교활동을 돕는 다양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앞으로 국제적 감각과 전문적 노하우를 가진 국제자문대사의 역할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한국외교협회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 10명의 전직 외교대사를 구 국제자문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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