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신혼부부·예비부부 건강검진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0 15: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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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신혼부부·예비부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소는 선천성 기형을 유발하는 풍진, 불임의 원인이 되는 클라미디아(성병) 등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를 검사하며, 검진 비용은 여자 2만1500원, 남자 8500원이다. 둘다 한 번에 검진을 받을 시 2만원에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임신 전 감염성질환을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미숙아와 장애아 발생을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검사 후 질환의심군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금연클리닉,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모성실 등 보건소내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건강을 위한 금연, 식이(영양)·운동 관리, 임신 전 후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신혼부부·예비부부는 1376명이며, 그 중 B형 간염검사 결과 항체 음성자로 예방접종이 필요한 인원은 374명(27.1%), 치료·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B형 간염항원 양성자는 10명(0.7%)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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