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소통형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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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억8000만원 지원··· 내달 3일까지 제안 공모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9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25일간 '2017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하는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제안사업’은 그간 관 주도방식의 사업추진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생각하고 제안하는 시민소통형 사업추진 방식이다.

선도사업 공모는 인천소재 기관·단체·연구소·기업체와 군·구를 대상으로 한다. 제안사업에 대한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및 3차 전문가, 청중평가단 심사(오는 3월초 예정)로 이루어진다. 특히 3차 심사에는 100인의 시민(청중)이 우수사업 선정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시민이 평가·선정한다는 것이 이색적이다.

공모분야는 ▲인천의 명물, 특산물, 명소 등의 인프라 및 활용 분야, ▲인천의 역사 및 문화유산 분야, ▲인천의 자연환경 분야는 물론 ▲시민 참여프로그램 또는 시민·관광객의 호응이 좋을 프로그램·사업·컨텐츠 등 제한은 없다.

우수 선도사업 제안 기관·단체·연구소·기업체 등에는 건별 최대 3억원에서 최소 5000만원까지 총 6억8000만원이 지원된다. 우수 선도사업 제안 군·구에는 건별 최대 5억원에서 최소 1억원까지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오는 16일 10시 시청 장미홀에서 사업설명회가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인천소재 기관·단체·연구소·기업체는 오는 2월1~3일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자치행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6년에는 상반기에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공모를 통해 인천 미식로드 1탄 - 푸드트럭 야시장 & 버스킹 등 총 8건의 우수사업을 선정해 총 11억4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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