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월까지 전통시장 1점포 1소화기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9 15: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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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1점포 1소화기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같은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상권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8곳내에 총 2347개 점포가 있으며, 그 중 소화기가 미구비된 점포는 1197곳이다.

이에 구는 소화기 총 1350개를 구매해 이달 말까지 각 시장 상인회를 통해 미구비된 점포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소화기 설치 후에도 관할소방서 및 안전점검기관과 협력해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좁은 골목에는 화재발생시 누구나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소화기 보관함 등을 구비한 미니소방서를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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