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5개 종합복지관, '촘촘한 복지망' 마을공동체 만든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3 14: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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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형 동 단위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지역내 5개 종합복지관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은평형 동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복지생태계 구축과 마을공동체 조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를 5개 권역으로 설정하고, 권역 안의 민간기관과 단체, 3~4개의 동주민센터가 함께 인적·물적 자원을 아울러 복지생태계를 구축해 마을공동체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상호 수평적 동반자 관계를 통해 공동사업 추진 ▲지역내 빈곤위기가구 발굴과 대상자 정보 공유 ▲공동의 지역자원 발굴·배분 노력 ▲권역별 민·관 협력 촉진을 위한 정기적인 복지정보 교류와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전면 시행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 복지수혜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연계의 한계, 동 단위에서의 협력체계 부재에 따른 자원의 비효율적 운영 등 다양한 어려움을 파악했다.

이에 구는 동 현장에서 복지와 마을분야협력의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의 논의를 통해 지난해 12월29일 녹번·신사·은평·서부장애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내 5개 종합복지관과 ‘은평형 동 단위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구 관계자는 “2017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은 은평형 동 단위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으로 민·관이 함께 지속 가능하고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완성해 민·관 협력 분야에 있어 앞서 나가는 협력체계로 자리매김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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