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행정자치부 주관 '2016 재정분석 종합평가' 최우수단체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2 16: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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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3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6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재정분석 종합평가는 매년 행자부에서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 및 성과를 종합 진단하는 평가며, 평가 항목은 ▲재정 건전성 ▲재정 효율성 ▲재정 책임성 등 3개 분야 27개 지표로, 구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정 건전성은 현재 및 중장기적 관점에서 건전재정 원칙에 입각한 재정상태의 건전성 여부를 통합재정수지비율, 경상수지비율 등 9개 지표로 구분해 평가한다.

또한 재정 효율성은 한정된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나타내는 분야로 자체수입 비율, 지방세 징수율 등 14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재정 책임성은 재정법령준수, 재정공시 노력도 등 지방자치단체 재정준법운영의 노력도에 따라 페널티 지표와 인센티브 지표로 구분해 평가한다.

구 관계자는 "세목교환에 따른 세수감소분으로 교부되던 재정보전금이 2014년부터 지원 중단됨에 따라 재정운용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운영비, 업무추진비를 감축·동결하고 예산 전반에 걸쳐 구석구석 거품과 비능률을 걷어내어 예산절감과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인센티브 3억원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재정분석 결과는 행자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직원들과 힘을 합쳐 예산 효율화를 적극 추진하여 건전한 재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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