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올해 동안 구정 발전과 구민 복지증진 등 구민을 위해 노력한 10개 부서(팀)를 선정, '행복양천실천상'을 수여하고 인증마크를 전달했다.
구는 인센티브평가, 공약실천, 주요시책실천, 협업·협치분야, 민원처리분야로 나눠 분야별 우수부서(팀)를 선정해 일 년간의 성과를 격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 관계자는 “10개 부서(팀)를 뽑는데 25개 부서(팀)가 경합을 벌이는 등 올해는 더욱 경쟁이 치열했다”고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올해 출산보육과의 노력으로 구청은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안전재난과는 지난 8월 주민들의 안전교육을 책임질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장’을 준공했다. 주민들의 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감사담당관은 ‘공사현장 민원처리실’도 설치했다. 주택과는 장기 미준공 건축물이었던 신월동 금하뜨라네 아파트를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10년 만에 사용검사를 처리해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들 부서에는 ‘행복양천실천상’이 돌아갔다.
이밖에도 ▲신정1·3동 복개도로 공영주차장에 자리 잡은 불법노점 문제를 주민들에게 이해시킨 ‘가로환경개선팀’ ▲재개발지역을 찾아 감동행정을 추진한 ‘신월6동 방문복지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한 ‘신정4동 방문복지팀’ ▲기억상실 복지대상자를 발굴해 가족상봉을 추진한 ‘목3동주민센터’ ▲신월동 어르신복지관 건립을 추진 중인 ‘어르신복지팀’ ▲적극적으로 구정을 홍보한 ‘홍보정책과’가 ‘행복양천실천상’ 수상 부서(팀)으로 선정됐다.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공무원들은 직접 우수부서(팀)를 방문해 ‘행복양천실천상’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구청장의 격려 메시지를 담은 도서 10권도 전달됐다. 올 한 해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부서를 방문한 직원이나 내방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출입문 옆에는 인증마크를 눈에 띄는 곳에 걸었다.
김수영 구청장은 “한 해 동안 행복양천 실현을 위해 노력한 부서(팀)를 방문해 격려하는 일은 ‘작지만 의미 있는 소통’이었다”며 “앞으로도 구청 전 직원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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