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혁신 1번지' 부천시, 賞福 터졌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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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3개 상급ㆍ외부기관 수상ㆍ표창··· 74억 확보
'전국 첫 區 폐지' 4개 상··· 일자리정책 그랜드슬램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올해 상급·외부기관으로부터 123개 상을 받고 74억의 재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23일 기준 대통령상을 비롯해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서 모두 이같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를 폐지한 부천시 행정혁신은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경인 히트상품 대상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등 올해만 4개의 상을 받았다.

청렴부문의 경우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Ⅱ등급,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6위, 경기도 50만 이상 대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A등급(우수등급),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1등급, 제5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행정 분야의 경우 대통령상은 지방공기업 정부 3.0평가에서 받았다.

시설관리공단은 부천시 길주로 상습 도로정체 문제를 개선하고 혼잡비 절감 등 연간 105억원의 경제적 편익을 창출해냈다.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수많은 일자리정책의 실적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로 장식했다. 어려운 경제여건과 심각한 실업률의 극복을 위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각오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부천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3대 평가(일자리대상·일자리경진대회·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며 일자리분야 전국 으뜸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다졌다.

이와 관련해 김만수 시장은 “올해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직원이 땀흘려 노력한 결과”라며 “새해에는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경제와 일자리 문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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