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올해 각종 기관의 공모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110억372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우선 지난 2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글로벌 명품시장'에 동대문권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에 신중부시장이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국·시비 51억원을 지원받는다.
방산시장 등 4개 전통시장도 경영혁신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억3000여만원을 받아 상인교육 등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국비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남산주변에 산재돼 있는 역사자원을 이용한 도심거리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해 총 65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시에서 주관하는 ‘지역특성 문화사업’에도 응모해 3억85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6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90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5월2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황학동 지적재조사사업’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아 정확한 토지경계 확정으로 주민재산권을 보호하고 숙원사업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창식 구청장은 "민선6기 2년차를 맞으면서 각종 크고 작은 사업을 내실화해가는데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직원들의 창의력과 굳은 의지가 뒷받침되어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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